2024년 법무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창원지검의 명태균·강혜경 압수수색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으며,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용태 변호사와의 대화에서 드러난 중요한 진술을 바탕으로,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강조하며, 관련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재기 수사 명령과 새로운 증거들을 통해 윗선 개입 정황이 드러난 만큼, 수사가 증거와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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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godld65@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