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MZ감성이 가득한 2024 다다영등 얼맥 페스티벌을 기획 영등상권 및 지역 상권을 도약시키고 있다.

깊어져 가는 9월의 가을밤! 동행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기획된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가 영등상권의 제2의 부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년 2023 다다영등 얼맥축제로 이미 익산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에서는 JTV와 함께 익산시상권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하이키와 인기가수 VOS, 마크툽, 송하예 등 실력파 가수들과 뉴진스님, 딥플로우 등 실력 있는 EDM DJ들이 함께하는 파티로 9월의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 특히 9월 동행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기획되어 축제 기간에 10%의 할인행사와 누적 영수증 경품제공 이벤트 등이 기획되어 있어 공연 이후 뜨거운 축제의 열기가 영등상권내 각 점포로 연계되어 손님들이 붐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영등상권내 영등공원주변에서 펼쳐지는데 하이트 진로의 시원한 맥주협업과 영등상권의 가성비 높은 먹거리로 9월의 가을밤과 동행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미 힙하다는 소문으로 영등상권일대에 일일 5,000명이상의 고객들이 방문 문전성시를 거두었기에 이번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에서도 행사장 내 부스를 다e로움 카드 이용 시 10% 추가 적립 혜택과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 볼거리와 먹거리로 재미를 더하고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익산시에서는 JTV와 함께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의 협조로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및 안전 사고 방지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용선 영등상권 상인회장은“이번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가 영등 상권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이자 익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되어 영등상권이 더욱 생기가 넘치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시 상권활성화 사업단 관계자는“이번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가 9월 동행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영등상권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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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기자 thepazzikang@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