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다문화가정 및 위기가정 60가정에 행복상자 전달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과 함께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인천 지역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간식꾸러미와 식료품을 담은 행복상자 60개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캐피탈 강남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나캐피탈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인천 지역 다문화가정 및 위기 가정를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 했다.
행복상자에는 간식꾸러미와 결식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식단을 위한 식료품을 담아 완성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인천 지역 결식아동들을 위해 행복상자를 준비하였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좋은변화 홍민기 이사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캐피탈과 함께 추석을 맞아 인천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학대피해아동, 다문화가정 등 ‘마음튼튼 캠페인’,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안전+건강지킴 캠페인’, 양육한 부모 ‘홀로서기 캠페인’ 등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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