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우, 글로벌쉐어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 아동 생활시설에 침구류 지원
제이앤우, 글로벌쉐어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 아동 생활시설에 침구류 지원
  • 최창호 기자
    최창호 기자
  • 승인 2024.09.11 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벌쉐어 최석훈 팀장(좌) 및 여주천사들의집 원장 박힘찬 신부(우)가 제이앤우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출처:글로벌쉐어
▲사진: 글로벌쉐어 최석훈 팀장(좌) 및 여주천사들의집 원장 박힘찬 신부(우)가 제이앤우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출처:글로벌쉐어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침구류 전문 기업 제이앤우(대표 정영훈)로 부터 3,500만 원 상당의 침구류 958점을 기부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제이앤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의 침구류 브랜드인 '홈랩' 제품들을 글로벌쉐어를 통해 저소득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침구류의 사용 주기가 짧은 장애인 및 장애 아동 생활 시설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제이앤우가 기부한 물품은 토퍼, 이불, 쿠션, 패드, 베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쉐어를 통해 여주에 위치한 여주 천사들의 집과 평화재활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및 장애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앤우 정영훈 대표는 "잠은 모두에게나 중요한 삶의 필수불가결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제이앤우는 국내의 취약계층분들이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보다 건강한 내일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항상 좋은 제품과 넉넉한 수량으로 지원해주시는 제이앤우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지원되는 침구류를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의 수면 환경이 보다 쾌적해지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로 빈곤 아동, 한부모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후원기업과 함께 복지시설 및 가정에 맞춤형으로 물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