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기한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줄 것 당부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둔촌1·2동, 성내1·2·3동)은 지난 26일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내 문화복지센터, 도서관, 주민센터의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기상 의원은 최근 둔촌문화복지센터(가칭)의 입주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얻지 못한 시설의 입주를 철회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꼼꼼히 살펴 진척 상황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입주 시기에 맞추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직 무더위가 계속되므로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기한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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