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 격려하고 서울시의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 약속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26일 서울 구의야구공원에서 열린「제21회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회 관계자와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상혁 위원장은 이날 "2004년부터 시작된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서울시 유소년 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로서, 그 간 초등학교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실현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198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하면서 대한민국 야구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하여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천만 관중을 목전에 두고 있는 프로야구의 흥행과 발전의 원동력이 바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여러분과 같은 학생 선수들”이라며 이번 대회의 의의를 높이 사면서, 참가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도록 격려했다.
또한, “서울시의회도 관련 조례 등을 통해 꿈과 재능이 있는 학생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참가 선수들이 이 대회 출신인 프로야구 선배들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개막식 직후 열린 지난해 우승팀 화곡초와 남정초 간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2개 초등학교 야구팀의 열띤 경쟁을 거쳐 9월 9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