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민 관심 제고·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혁명가이자 독립운동가였고, 교육가이자 외교가였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주역이었습니다. 건국 대통령으로서 농지개혁과 문맹퇴치, 그리고 세계외교사에 빛나는 한미동맹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이승만 대통령이 쌓아놓은 토대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기적의 역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조차 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뚜렷한 성과를 남긴 이승만 대통령 기억하는 기념관 건립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저도 보좌직원 전원과 함께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함께 냈습니다.

8월 19일 기준으로 8만여명이 참여하여 134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성금 목표액이 500억원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이승만 기념관 건립이 국민적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인세영 기자 gold@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