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라이프글로벌(대표이사 강민정)과 함께 지난 7월 25일 마포구 창작과비평 50주년 홀에서 좋은 변화의 마음 튼튼 캠페인 중 하나인 마음치유강연 '나는 나답게 말하기로 했습니다'는 주제로 마음치유 강연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마음치유 강연은 '라이프글로벌'이 주최하고 '좋은변화'가 주관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100명의 관객과 함께 18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김미경)’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코치이자 ‘어른을 위한 말 처방’의 저자인 폴앤마크(Paul&Mark) 전종목 이사가 참석했다.
사전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 ‘고민Talk’에 패널로 참석한 ‘입짧은햇님(김미경)’과 폴앤마크의 전종목 이사는 진솔한 ‘나의 이야기’와 함께 참가자들과 소통해 감동을 이끌었다.
입짧은햇님은 “나눔을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위기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마음의 상처가 깊은 이들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폴앤마크 전종목 이사는 “마음을 다루는 마음튼튼 강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 이러한 나눔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여 마음이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강연을 주최한 ㈜라이프글로벌 강민정 대표는 “좋은변화와 시작한 양육한 부모 마음 튼튼 사업과 사춘기 소녀들의 마음을 다루는 소통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분과 소통하는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고,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현대인들이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인 관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나눔 강연은 앞으로도 관계에 서투른 현대인들에 꼭 필요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좋은변화 홍민기 이사장은 “행사를 주최한 ㈜라이프글로벌 강민정 대표와 스탭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마음 적인 지지와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음 튼튼 강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이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사)좋은변화는 그간 중증장애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양육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등에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밀월식물조성’, ‘생태공원 복원’,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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