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성장사업단(단장 정인학)은 지난 8일(월) 청년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활용한 셀프브랜딩'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박성우 강사(창업멘토 박쌤)가 주도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북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브랜딩 전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업단은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구직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청년들에게 참여 수당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총 세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각 시간마다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첫 번째 시간에는 각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SNS 플랫폼을 자가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플랫폼이 언급되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청년들이 현재 흥미 가지고 있는 분야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맞는 SNS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딩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취업 및 창업 관련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업 준비와 동료와의 관계, 창업 준비부터 운영, 멘탈 관리와 마음가짐 등이 다뤄졌다.
박성우 강사(창업멘토 박쌤)는 “이번에 교육받은 청년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며 “전북청년도전지원사업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꼭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전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교육 문의는 ‘창업멘토 박쌤’을 검색하면 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