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피해의 복구를 돕고자, 4월 14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하 협의회장은 “피해 복구가 조속히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재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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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silver@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