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중학교를 졸업한 주 시장, 모교 후배와 인터뷰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9일 학생 기자 퇴계원중학교 3학년 윤예준, 강혜원 학생을 만나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생 기자단이 퇴계원중학교를 졸업한 주광덕 시장을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교지에 소개하기 위해 인터뷰를 제안하고, 주 시장이 학생들의 요청을 흔쾌히 승낙하며 추진됐다.
이날 주 시장은 편안한 분위기 속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학생들을 위한 공약 등을 설명하고, 각자의 꿈을 열심히 키워 가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꿈을 선택하는 것은 우열이 없고, 선택은 각자의 몫으로 소중하고 아름답다. 후배 여러분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남양주 인재육성재단 설립 ▲초·중·고 환경 및 첨단 교육 시설 개선 ▲중학교 직업·진로 로드맵 제공 프로그램 운영(자유학년제) 등을 통해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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