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에 트랙터 시위에 가담한 여성들이 국내 대형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동원된 여성들임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위주로 퍼지고 있는 여초 커뮤니티의 공지사항(게시물) 캡쳐 사진들을 보면, 현재 남태령에 모인 여성들이 서너개의 국내 대형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동원됐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들은 일사분란하게 행동지침도 내려주고 있었다.
마치 농민인 것 처럼 위장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인 구호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구호를 하지 말 것과 피켓을 가방에 넣을 것을 주문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집회에 모인 시민들의 상당수가 여성 20-30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이 여초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동원됐다 의혹이 나올 만 하다는 지적이다.
여성시대, 더쿠 등 여초 사이트에 수년 전 부터 중국인 여성들이 대거 가입해서 여론 선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는 만큼, 국민들은 좌편향된 미디어와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SNS의 선동에 휩쓸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태령에 모인 여성 중에는 중국인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나가 있는 복수의 시민 제보에 의하면 중국인이 단상에 올라가서 자신의 신분을 중국인이라 밝힌 사례도 있으며, 주변에 중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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