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1인 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50대 이상 시니어들이 대부분 차지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요즘 지하철을 타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유튜브로 무엇인가를 시청한다. 시청만 하던 사람들이 이제 1인 미디어 유튜브로 자신을 나타내고 싶어서 수강신청을 한다고 한다. 80세의 최고령 곽신도 수강생은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한다. 12시간 과정을 수료 후 컨설팅 강의를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크리에이터도 생겼고 고양이를 키우는 일상을 올려서 공유하는 유튜버도 생겼다.
홍성에 카센터에 다니는 한 이승현 유튜버는 자동차 고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고 유튜브에 올려서 15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고 구독자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하기도 한다. 그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부산에서 자동차를 고치러 온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요즘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1인 미디어 유튜브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면서 유튜브가 이제는 재미를 넘어 홍보마케팅은 물론 실질적인 수익창출에도 기여하는 바가 커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컴맹도 2시간이면 스마트 폰으로 유튜브 할 수 있다’는 주제로 전국의 농업인, 소상공인, 기업 CEO 대상으로 유튜브 마케팅 강의를 다니는 최재용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작년부터 유튜브 열풍이 불더니 2019년 들어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청년창업과정, 과학관, 교육청, 대학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1인 미디어 유튜브’를 강의 해달라고 하는 요청이 쇄도한다고 한다.
또한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12시간 과정으로 기획된 ‘1인 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는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수강신청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최재용 회장은 “스마트 폰만 있으면 누구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콘텐츠이며 촬영 및 편집기술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말한다.
최 회장은 스마트 폰으로 성악레슨 받는 모습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더니 4만회에 육박한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 온라인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홍보수단으로 1인 미디어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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