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28일 국내 최고의 유튜브 콘텐츠 및 강사양성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에서 서울뿐만 아니라 부울경에서 유튜브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부산남부지회(지회장 최재경)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12시간 속성 과정’ 으로 첫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최고 인기 직업군으로 분류되면서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법을 배우려는 학생과 일반인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코스는 국내 최고의 유튜브 관련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벌써 서울에서는 7기와 8기를 모집 중이며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부산남부지회 관계자는 “부울경에서도 서울뿐만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이 아주 많아 해당 과정의 필요성을 느꼈다. 유튜브에 자신만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콘텐츠를 올리면서 자신의 히스토리를 써가고 그로 인해 광고수익 및 다양한 마케팅 사업으로 연계되어 추가적인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라면서 “콘텐츠를 요령 있게 올리고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더 많은 것을 유튜브 안에 녹여 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는 최재용 원장, 강진교 소장, 그리고 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전다솜 대표도 직접 강의에 참여해 다양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강좌에서는 미국 및 국내 유튜브 마케팅 판매사례와 유튜브 채널 만들기/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설정 이해하기, 유튜브 동영상 활용 키네마스터와 인트로 영상 만들기, 라이브 방송하기, 곰믹스프로 사용법, 장비소개, 방송 기획서 작성, S/W 소개, 개인계정과 브랜드계정의 차이점 및 이해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브랜드채널 만들기, 채널아트 꾸미고 만들기 SNS 링크버튼 달기, 영상촬영을 위한 기본상식(구도, 흔들림, 노출, 역광, 컷당 타임 등) 유튜브 동영상활용 키네마스터와 인트로 영상 만들기, 동영상 유튜브에 올리기, 유튜브 상위노출의 원리와 방법, 클릭을 유발하는 섬네일 만들고 적용하기, 유튜브로 수익 만들기 등 유튜브에 관련된 모든 것을 총망라해서 배울 수 있다.

한편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부터는 참여자가 언론 매체에 영상 리포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자신이 만든 영상으로 유튜브 외에 보상형 콘텐츠 플랫폼인 메이벅스(maybugs) 등에서 바로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도 전달해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를 수강한 분들에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민간자격증 취득시험 응시기회가 주어지며 스마트 폰 영상편집 무료보강, 언론홍보와 재수강 각 1회씩의 특혜가 주어진다. 이번 강좌는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20명만 신청을 받는다.

강의는 대연역 6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마케팅공유경제 학원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진선 hisns1004@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