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구, 마산상고) 출신으로 경남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이자 교수로 재직한 마산 씨름의 전설 '학산 김성률 장사'를 기리는 ‘학산김성률기념사업회’가 지난 22일 공식 출범했다.‘씨름계의 거목’ 김성률 장사를 기념하고자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산김성률기념사업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는 약 200여 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했다.초대 회장으로는 김장희 회장[화영철강(주) 대표이사]이 추대됐으며, 김 회�

홍익코리아 (싱크탱크)는 미국의 해리티지재단과 스트랫포, 일본의 마쓰시타 정경숙을 롤모델로 삼아 미국, 한국, 북한, 해외의 브레인들이 함께 모여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대북, 대미 국내의 현안에 대해서 연구하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계몽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여 홍익인간의 토대위에 통일코리아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홍익코리아의 설립에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분들은 정치, 외교, 안보.국방, 통일, 경제, 문화, 역사, 인권, 언론 등 �

산업화 기술개발과 KIST 정부출연연구소의 기술경영연구자 시절 스토리 (1969-1981)1. 1969년 3월 KIST 입소와 철강산업화 스토리 대방동 공군본부 예산과에서 공군중위로 근무하고 있을 때 제대 4개월여를 남기고 있던 1969년 3월 어느 날 오전에 안면만 있었던 선배 한 분이 공용승용차에 태우고 날 데리고 간 곳은 홍능 산림원 안이었는데 그곳에선 생전 처음보는 미국식 건축물들이 한창 마무리 단계에 있는 듯 했다. 오는 동안 선배가 들려주는 얘기는 지금 �

파리올림픽 이후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대한축구협회 및 대한체육회가 선거와 선수선발, 선수 관리 등 시스템과 관련된 민원과 이에 따르는 조사로 문체부가 분주한 가운데 이번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A회장이 관용차를 수년간 낚시투어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과 논란이 민원제기로 벌어져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등에 민원이 제기된 내용에 따르면 A회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훈련원 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30

27개 시민단체가 일본으로 부터 국권을 상실한 후 8.15 독립에 이어 6.25를 겪고 보낸 지난 114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재설정하자는 취지로 창립된 대한민국독립 "개헌개혁행동마당"(개개행마)의 결성을 어제(28일) 공식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족작가연합의 공동대표 심종숙씨와 선감학원 아동 인권유린 진실규명 추진위의 회장 한일영씨�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강릉시 국회의원 권성동입니다.저는 지난 4일 민주당과 JTBC 사이의 정언유착 의혹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했습니다.당시 저는 6월 25일 JTBC가 단독보도한, 소위 ‘해병대 골프모임 추진 단톡방’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해당 단톡방에는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자,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이며, 지난 총선 민주당 서대문구 경선에 참여한 적이 있는, 김규현 �

[신성대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최근 담양시장 건물 준공과 함께 5일 장에서 상설시장으로 변모하는 담양시장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이날 "지난 5일 담빛농업관 2층에서 입점상인 36명의 입점 계약을 진행하고 시장상인회 구성을 위한 발기인을 구성했으며, 원활한 개장 준비와 입점 상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전문가 맞춤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발맞춰 입점 상인들도 사업자등록과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기술과 이종협동조합의 혁신적인 융합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9회 블록체인 정책세미나에서는 "세계 금융지도국가 한국의 전략과 실현 방안"이라는 주제 하에, 이 분야에서의 한국의 앞선 경험과 비전이 공유되었다.이번 세미나는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정대철 총재와 이한영 회장, 그리고 국제블록체인문화기구(IBCO) 강성모 의장의 주

[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경남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경남범사련) 창립총회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경남교원단체총연합 대강당에서 경남 지역 시민사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장 이갑산, 범사련)의 경남 지부인 ‘경남범사련’ 발족이 지역사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치러졌다.자생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는, 이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협회처럼 공익성을 잃거나, 진영논리에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는 2월 4일 가칭 개혁미래당의 공동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정치인들도 개혁미래당의 창당 작업에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개혁미래당 소속으로 나설 유력한 후보로 알려진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도 포함됐다. 김 전 사장 본인도 출마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 1

[정성남 기자]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70여일 앞두고도 선거 제도를 확정하지 못한 데 대해 비판하며,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촉구했다.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 개혁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때 하는 것이 정치걔혁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런데도 민주당은 정치적 계산에만 신경 쓰며 해야 할 일을 고의로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장 사�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전 총리가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미래’에 참여를 선언했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출마를 준비 중이던 김선우 전 사장은 민주당에 후보 적격심사에서 21대 무소속출마를 문제 삼아 부적격판정을 받아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다. 김 전 복지TV 사장은 “이해할 수 없는 조치가 내려졌다. 내게 내려진 부적격 판단의 이유는 다른 어떤 후보에게는 전혀 영향이 없었으며 적격으로 판단되었다.”라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발기인 또는 임차인 모집에 주의할 것을 알렸다.‘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임대협동조합이 민간건설임대주택을 포함하여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하여 임대기간 경과 후 해당 주택의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법 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조합원은 조합원 모집신고 후 공개모

[김현주 기자]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주도하는 '특권폐지당'(가칭)이 22일 국회도서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당을 선언했다.장 원장은 이날 대회에서 상임대표로 선출됐고,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각을 세웠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발기문에서 "거대 양당의 기득권 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최근 홍보관·인터넷 등에서 홍보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발기인 모집과 관련해 가입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주택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가입할 시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우려해 사업 진행 절차, 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조합원 자격을

[신성대 기자]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협동조합(대표 송기석, 이하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은 "19일 호텔아리나 경산홀에서 조합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행사에서는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 설립 과정과 법인의 딸기 고급화를 위한 계획을 보고하고, 밀양딸기 유통을 위한 ㈜퍼밋 박선기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시는 지난 2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

[신성대 기자] 자유일보가 주최한 ‘이승만대학 추진 발기인 대회’가 지난 7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승만대학 설립 추진' 위원장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임명됐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자유일보와 이승만대학 추진 발기인대회 측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헌법의 권위 위에 세운 이승만의 국가설립 이념을, 주체사상으로 바꾸려고 시도하는 불순한 세력들이 있다

[정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창당을 추진한다.양향자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체적인 당 지향점이나 신당 명칭, 현역 의원 합류 여부 등 구체적 내용은 당일 날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양 의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연구 보조원으로 일하다 첫 고졸 여성 임원 자리에 올라 '반도체 전문가' 타이틀을 얻었다.

무려 133개 기업 및 상공인이 참여하고 있는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회장 윤병국 창녕상공인협)가 밀양상공회의소의 분가(할) 승인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창녕상공회의소발기인회(이하, ‘창녕상의발기인회’는 22일 오전 1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녕상공인들의 오랜 염원인 상공회의소 설립이 올 상반기 출범이 예상되었으나,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 승인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호소했다. 창녕상의발기�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사단법인 '북한인권'을 발족했다. 16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북한인권' 창립총회에는 김태훈 한변 명예회장, 이재원 한변 회장,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오봉석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사무총장, 김종빈 전 검찰총장 등 80명이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탈북민 출신 인사를 비롯해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