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타슈켄트에 중국수출입은행 대표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양도닝 중화인민공화국 엑심뱅크 부총재, 유쥔 주우즈베키스탄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일지트 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국 경제계와 금융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일자트 카시모프 차관은 환영사에서 중국 수출입은행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실행을 가속화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활동을 칭찬했다. 중국 수출입은행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화학 산업, 에너지, 운송, 정보 기술, 농업, 물 관리 등 중요한 분야에서 총 3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실행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China Exim Bank(차이나 엑심 은행, 중국수출입은행)은 중국의 대외 무역, 투자 및 국제 경제 협력을 지원하고 중국 국무원에 직접 보고하는 국가 정책 은행으로 1994년에 설립되었다.
이 은행은 중국에 32개의 지점과 홍콩에 대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파리 이외에도 남아시아, 동아프리카,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남미, 러시아에도 사무소를 두고 있다.
타슈켄트 지역 사무소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 8개국에서 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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