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페이스북] ”가족이 아니다”라는 말을 못 하고 성질만 내는 한동훈 대표
[장예찬 페이스북] ”가족이 아니다”라는 말을 못 하고 성질만 내는 한동훈 대표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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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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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률자문위의 전수조사는 방탄조사입니다.

한동훈 대표 가족 사건을 최측근 주진우 의원이 이끄는 법률자문위에서 조사하는 것 자체가 눈 가리고 아웅입니다.

이재명 대표 재판을 민주당이 하겠다는 꼴입니다.

전수조사 결과도 전부 엉터리입니다.

가족 명의로도 심각한 인신공격과 비난글이 많은데 정치적 견해라고 방탄을 했습니다.

왜 5명의 가족이 1분 간격으로 글을 올리는 비정상적 패턴이 반복됐는지, 명의도용과 여론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도 못 하고 있습니다.

법꾸라지처럼 압수수색 영장만 안 나오면 진실을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다 덮어도 진실은 덮을 수 없습니다.

”가족이 아니다”는 말을 못 하고 성질만 내는 한동훈 대표의 모습이 곧 자백입니다.

대다수 국민과 언론은 한동훈 대표 가족의 여론조작을 사실이라고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수사기관도 국민적 의혹 앞에서 좌고우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는 언제까지 한동훈 대표의 심기경호대 노릇을 계속 할 작정입니까?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십시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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