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창작 멘토로 활동 중인 신진주가 새로운 연재 기획으로 중소기업과 직장인의 현실을 조명한다. ‘중소기업 일잘러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재는 중소기업 구성원들이 한정된 자원 속에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영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통 기사에는 큰 기업들의 이야기가 더욱 주목을 받으나, 사실 한국은 98%가 중소기업들이다. 그리고 80% 이상이 중소기업 재직자이다. 이번 연재의 첫 번째 주제는 성장의 씨앗, 일잘러’로, 한 중소기업 직원이 보여준 도전과 성장을 다룬다.
신진주 작가는 이 사례를 통해 단순히 성공에 그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과 협력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작은 변화가 기업 전체에 미치는 파급력을 중소기업 이야기 속에서 찾고자 하는 그녀의 포부를 전하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Q : 그러면 왜 중소기업과 일잘러를 주목해야 하는가?
A : 중소기업이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내부 자원과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의 일잘러는 대기업에서보다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의 작은 변화와 혁신이 기업 전체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재가 그들의 잠재력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Q : 이어질 스토리로 연결되는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은 무엇인가?
A : 이번 연재는 단순히 성공 사례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사례 속에서 발견되는 교훈과 영감을 통해 독자들에게 스스로의 성장 과정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연재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Q : 구성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A : 소통을 중심으로 한 연재 방식으로 연재는 신진주의 네이버 카페 ‘미래학자 신진주’를 중심으로 독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진행된다. 독자들은 연재된 스토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연재의 일부가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창작의 과정에 독자들을 참여시키는 독창적인 시도이다.
이번 이러한 움직임은 사회적 가치와 변화의 움직임의 트렌스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쉬프트한다는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번 연재를 통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일과 삶을 조명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중소기업 일잘러들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변화와 성장의 동기를 줄 수 있다.
Q : 그럼 이 내용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A : ‘중소기업 일잘러 스토리’ 연재는 신진주 작가의 네이버 카페 ‘미래학자’를 비롯해 주요 온라인 매체, 네이버TV 중소기업 재직자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도는 중소기업 구성원들과 독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창작과 사회적 가치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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