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소왕 조선제일껌의 복귀 후 첫 행보는 보수 패널 고소!
서정욱 변호사처럼 불리한 언론 환경에서도 방송에서 열심히 싸우는 보수 스피커를 고소하는 것이 첫 행보라니, 놀라우면서도 그럼 그렇지 싶습니다.
서초동 편집국장 시절처럼 내 마음에 드는 이야기, 내 마음에 드는 기사만 용납하는 속 좁은 검사 심보는 여전하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소를 남발하고, 심지어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와 평당원들 대상으로도 고소를 일삼는 행태가 부각될수록 이 질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렇게 고소 좋아하는 양반이 당원게시판 한가족 드루킹 의혹은 왜 고소를 못 할까?
워낙 엄중한 시국이라 잠시 묻혔을 뿐, 고상한 척 하는 가족 댓글단의 추악한 민낯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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