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벅스코인(Bugscoin) 프로젝트의 파운더 인범이 레퍼럴 수익금 중 61만 달러를 바이백(Buyback) 및 생태계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벅스코인 파운더 인범은 유튜브 채널 'INBUMTV'를 운영하며,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력해 특별한 레퍼럴 페이백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그는 거래소 레퍼럴 홍보를 통해 창출되는 수익을 유저들에게 환원하고, 일부를 벅스코인 생태계 발전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벅스코인 공식 채널에 따르면, 2025년 2월 한 달간 레퍼럴 수익으로 총 384만 달러(약 55.7억 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20만 달러(약 46.4억 원)를 유저들에게 돌려주었다. 또한, 해당 수익금의 일부인 약 61만 달러(약 8.8억 원)는 벅스코인 바이백 및 생태계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인범은 "기존 인플루언서들이 과도한 수익을 취하던 레퍼럴 시장의 구조를 바꾸고자 한다"며, "유저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환원하고, 일부를 벅스코인 생태계에 투자함으로써 암호화폐 프로젝트 최초로 레퍼럴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레퍼럴 회원 수와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만 1,000만 달러(약 150억 원) 이상이 벅스코인 바이백 및 생태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벅스코인의 시가총액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월 1일 기준, 코인마켓캡(CMC)에 따르면 벅스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700만 달러(약 246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예상되는 소각 금액 1,000만 달러는 전체 시가총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벅스코인의 가치 상승과 생태계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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