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의 큰 장이 섰습니다.
다들 몰려오고 있습니다.
생전 모르던 사람들까지 뛰어들어서
우리보다 훨씬 더 크게 화를 내며
부정선거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있고,
그동안 숨죽이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를
기다리던 분들도 있고,
사람들이 몰려드니까 재미있어서
구경하러 달려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 팔벌려 환영하고 감사해 합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난 5년간 싸우며
만들려고 했던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정의는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깁니다.
아니, 우리는 벌써 이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무사히
우리 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공의가 하수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내릴 것입니다.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단 하나의 목표는
부정선거 없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구현입니다.
농부들은 씨를 뿌릴 때보다 추수할 때
훨씬 더 많은 땀을 흘립니다.
끝까지 싸웁시다.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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