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동 상권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뭉송’이 2024 스타점포로 선정됐다. ‘뭉송’은 차별화된 메뉴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영등동을 대표하는 디저트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선정은 단순히 인기 있는 디저트 카페로서의 성과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뭉송’을 이끌고 있는 김문선 대표는 단순히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왔다. 김 대표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얻은 다양한 영감을 메뉴에 녹여내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들의 꾸준한 방문과 두터운 신뢰로 이어졌다.

특히 ‘뭉송’은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고객의 의견을 메뉴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왔다. 이런 노력이 쌓여 ‘뭉송’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다시 찾고 싶은 카페’로 자리 잡았다.

김문선 대표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는다.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고 매일 신선한 디저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뭉송’은 맛뿐만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까지 고려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뭉송’은 단순한 디저트 카페로 머무르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 상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이러한 활동은 영등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타점포로 선정된 ‘뭉송’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뭉송’만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즌별 특별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디저트 제작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단골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문선 대표는 이번 스타점포 선정에 대해 “이 모든 성과는 ‘뭉송’을 꾸준히 찾아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영등동을 대표하는 카페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뭉송’은 앞으로도 디저트를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심축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스타점포 선정을 계기로 ‘뭉송’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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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기자 thepazzikang@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