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산하 AI영상제작연구소(소장 최재용)는 최재용 감독이 인도영화제에서 마이크로숏필름 대상과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재용 감독은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The Last Choice'는 그의 최신작이다.
이 작품은 인간의 창의성과 AI의 기술적 정교함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는 최 감독은 AI영상제작연구소를 통해 AI 영화 제작 기술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2050 Tokyo'를 제작하여 '영국 리버풀의 인디쇼츠어워즈'에 초청받은 바 있다.
최재용 감독은 "생성형 AI가 영화 제작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라며 AI 영화 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의 'The Last Choice'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주목받게 되었으며, AI 기술과 영화 예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의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AI 영화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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