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콤 카이다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차관이 산디아가 살라후딘 우노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타슈켄트에서 열린 세계창조경제회의에 참가한 살라후딘 우노 장관은 회의의 조직과 개최 수준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우노 장관은 이번 회의가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창의적 산업의 역할과 관련된 사회적, 경제적 과제를 학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관계의 추가 발전과 심화 문제, 양국 협력 발전을 위한 관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정치적 협력을 위한 대화의 폭을 넓히고, 재계 간 접촉을 확대하며, '할랄' 산업과 창조경제 분야에서 경험을 교환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인도네시아 장관은 올해 9월 사마르칸트에 '수카르노 공원'을 개장한 것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데 큰 진전이라고 언급했다.
이 회담에서 관광 교류를 더욱 확대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으며, 특히 '지요랏' 관광 분야에서는 관련 공동 프로젝트의 실행에 대한 실질적인 측면을 논의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