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거리, 파머스마켓 등 볼거리 제공
올해 첫 회를 맞이한 2024년 양양 국화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10월 20일(일)까지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양양국화축제는 아름다운 국화를 테마로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축제에는 국화·조형물 전시, 제4회 국화분재연구회 전시회, 플라워마켓, 농산물가공품·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 스칸디아모스 별꽃 체험,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 생태사진 전시회, 푸드트럭, 무대공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화, 조형물 등 전시는 축제 전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그 외 부스는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공연과 국화분재시상식이 진행되고 야간행사로 오후 6시 20분터 눕 시네마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10월 13일까지 파머스마켓, 플라워마켓, 체험부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선착순으로 해뜨미쌀을 증정한다.
특히, 10월 19일과 20일은 스몰팝업데이(small pop-up day)로, 국화차 시음, 압화열쇠고리 만들기, 양양그림엽서 색칠하기 등 여러가지 체험 및 시식 행사와 함께, 파머스마켓, 버스킹 공연, 한돈 무료시식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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