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서 활동하는 'K&J 윈드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9일 오후 5시 담양문화예술회관에서 담빛콘서트 '관악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레퍼토리 공연은 호른 연주자 장현룡, 트럼펫 연주자 오창훈, 리코더 연주자 정지민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관악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HODGES의 Overture for a Celebration, 비발디의 Recorder Concerto No.3 In C Major, 조이 웨브의 Share my yoke, 오토 M. 슈왈츠의 Cape horn, 드보르작의 Antonins New World, 이타루 사키의 The Seventh Night of July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휘는 백윤선이 맡으며, 편곡은 승지나가 담당한다.
이번 공연은 (재)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주최되며, 후원사는 (재)문화재단, 담양군, 월드비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K&J아트컴퍼니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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