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도 상치치크 지구 타슈토기족 지역에 위치한 '뉴 타슈켄트 스탠다드 콘크리트(이하 스탠다드 콘크리트)' 기업이 새로운 콘크리트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타슈켄트 도 환경부 감시관, 위생 및 역학 평화 위원회 대표, 주 환경 전문 센터 직원, 뉴 타슈켄트 스탠다르트 베톤 주식회사 이사,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 스탠다드 콘크리트의 이사 K. 바바예프는 인근 부지에서 콘크리트 혼합물 및 콘크리트 제품 생산 공장 설립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상치르칙 지구의 위생-역학 평화 및 공중 보건국(SEO 및 JS)의 결론에 따르면, 안전 구역이 150미터로 정해진 인근 주거용 건물과 관련, 할당된 부지가 '치르칙 다리오시' 수렵 농장의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수렵 농장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스탠다드 콘크리트 부지 내 나무 한 그루의 환경 검사가 이뤄어졌으며, 나무가 공사에 의해 피해를 입거나 쓰러지는 점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한다.
또한 타슈토기족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대표들과 상담도 진행했다. 그들은 건설 과정에서 먼지, 소음 및 기타 불쾌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관계자들은 이러한 의견을 고려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장 건립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생태 및 환경 보호 분야와 관련된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절차에 따라 관련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환경 요건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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