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나경원, 안철수, 김선교 의원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적용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습니다.
저희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은 농축산업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노동 집약적 특성이 강하고 계절적 요인에 따라 인력 수급이 변동하는 농축산업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기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는 문제는 농축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논의가 농축산업의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더 나아가 농축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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