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사단법인 드림드림(대표이사 크리스 조)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준)과 함께 용산구 40명의 아동 가정에게 따뜻한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ESG 나눔과 돌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반찬 나눔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드림드림과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ESG 복지 및 문화복지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맛있는 반찬을 받아서 정말 기뻤고, 엄마 손맛이 나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아동은 “맛있는 반찬 덕분에 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와같이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와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단법인 드림드림의 크리스 조 대표이사는 “이번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ESG 나눔과 돌봄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따뜻한 밥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드림드림과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은 ESG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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