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연합뉴스 김범수 기자에 감사패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연합뉴스 김범수 기자에 감사패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4.08.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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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뉴스통신과 CSR 공동 보도해 우리기업 위상 높여"…외교부, 장관 표창
호찌민시 구찌 장애아 학교를 방문한 취재·방문단2023년 8월 호찌민시 구찌(Cu Chi)현에 위치한 장애아동 양육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취재·방문단과 학교 관계자. 김형모 대한상의 베트남 사무소장(왼쪽 첫 번째), 왼쪽 세 번째부터 호 티 롯 교장, 응우옌 비엣 중 VNA 기자, 김범수 연합뉴스 하노이 특파원, 배진규 한세실업 하노이 법인장.
호찌민시 구찌 장애아 학교를 방문한 취재·방문단2023년 8월 호찌민시 구찌(Cu Chi)현에 위치한 장애아동 양육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취재·방문단과 학교 관계자. 김형모 대한상의 베트남 사무소장(왼쪽 첫 번째), 왼쪽 세 번째부터 호 티 롯 교장, 응우옌 비엣 중 VNA 기자, 김범수 연합뉴스 하노이 특파원, 배진규 한세실업 하노이 법인장.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회장 최분도)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하노이 특파원을 지낸 김범수 기자에게 2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참은 김 전 특파원이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상생 현장을 연속 보도함으로써 위상을 제고하고 양국 교류 증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특파원은 작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영 베트남뉴스통신(VNA)과 공동으로 CJ, 한세실업, 효성, 삼성, 창신, 롯데, 포스코, 오리온, SK, 신한은행 등 한국 기업들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상을 연속 보도했다.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범수 연합뉴스 전 하노이 특파원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범수(왼쪽) 연합뉴스 전 하노이 특파원과 최영삼(오른쪽) 주베트남 한국대사.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범수 연합뉴스 전 하노이 특파원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범수(왼쪽) 연합뉴스 전 하노이 특파원과 최영삼(오른쪽) 주베트남 한국대사.

이에 한국 외교부는 양국 우호 증진 및 정부의 외교 활동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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