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완공,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황톳길 조성
남효선 구의원(국민의힘, 고덕1동, 암사1·2·3동)이 고덕1동 두레근린공원을 찾아 황톳길 조성 현장을 확인했다.
두레근린공원은 총면적 11,945㎡로 고덕1동 주민뿐만 아니라 강동구민의 소중한 쉼터이다. 구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구 내에서는 처음으로 이 공원에 습식형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두레근린공원 황톳길은 오는 13일 완공 예정으로, 평소 황톳길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남효선 의원은 황톳길 조성을 반기며 현장 곳곳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남효선 의원은 “황톳길에 관심이 높은 요즘 고덕1동에도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생겨 반갑다”라며 “특히 습식형 황톳길은 강동구 내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만큼, 완공 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도 잘 관리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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