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현 노무사’ 합류, 산재질병 상담소 개설 통한 혁신적 시도
퇴직 후 직업성 질병도 산재 보상 신청 가능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대표 노무사 김광태)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보건체계구축의 확장과 근로자 복지의 확대 차원에서 회사에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에 관한 자문 외에 보다 전문성 있는 업무상 질병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1일 ‘산재질병 신청보상센터’를 개소했다.
‘산재질병 신청보상센터’의 손지현 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입법과정에서 법 개정 사항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을 정도로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분야에서 탑티어인 ‘다현’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안전보건 문화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회사 내에 업무상 질병 상담소를 개설하는 새로운 시도들을 제안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매번 HR 트랜드를 선도해 온 ‘다현’이 사업장의 새로운 안전 문화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광태 대표 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중대산업재해 뿐만 아니라 중대시민재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듯이 사업장 내의 안전문화 구축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안전의식의 공유와 안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화성시를 비롯하여 여러 지자체와 관내 시민 대상 무료 상담소 개설을 논의 중”이라며 “특히 회사를 퇴직하고 나서 얻게 된 다양한 질병들, 대표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경추나 요추간판탈출증이나 인공관절 수술, 소음성 난청, 진폐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등 직업성 암이 발병한 경우에도 퇴직하신 분들은 업무와의 연관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2년 한 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수술인 것으로 나타났는데(국민건강보험공단 주요 수술 통계 연보), 업무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산재질병 승인 신청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상황이 그 대표적인 예다”라고 말했다.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은 기업의 지속 성장이 가능토록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적인 노무사들의 HR 서비스인 노무 자문, 페이롤 서비스, 안전보건체계구축 컨설팅, 직장 내 괴롭힘 조사와 갑질 지수분석 및 예방 컨설팅, 보험료 및 지원금 환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온라인 법정 필수교육 시스템 개발(LMS), ESG 인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제3자 검증, ISO 인증, EcoVadis’ 등으로 업무영역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상한 팀빌딩 서비스’도 론칭하였다. 지난해 이런 의지를 담아 사명도 ‘노무법인 다현’에서 ‘다현 Law&Consulting 노무법인’으로 변경한 바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의 혁신적인 발걸음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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