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을 내세우는 한국여성들이 원하는 건 가부장제의 탈피가 아니라 기형적인 가부장제의 존속임 이들은 가부장제 아래 본인들의 역할은 거부하고 이를 언급 하는 순간 여성혐오라는 프레임을 내세워 재갈을 물리려 함 하지만 남성에겐 여전히 가부장제의 역할을 강요함 데이트 비용을 남성이 지불하는 것, 결혼시 남성이 집을 해오거나 더 많은 비용을 대는 것, 군복무, 현장일, 숙직, 오지근무 같은 더럽고 힘든 일을 남성이 하길 바라는 것 등등 결국 가부장제의 산물인데 이런 짐들을 나눠 들자고 요구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본 적이 없음 오히려 본인이 불리한 순간에는 조선시대 아낙네가 돼서 가부장제의 보호를 받으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