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 더 변화 발전되는 체육회 되도록 노력할 것"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제21차 이사회에서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오영 회장은 지난 2020년 7월 29일부터 대한체육회 이사로 재임해 왔으며, 이번 제21차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변경 선임되었다.
김오영 회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의 체육 정책 등을 공유하면서 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변화하고 발전되는 대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와 지방체육 단체 등 수평적 소통문화를 강화시켜 지방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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