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부편집장, 서울서 부스터샷 맞고 사망.. "언론계 각성의 계기 되나?"
뉴욕타임즈 부편집장, 서울서 부스터샷 맞고 사망.. "언론계 각성의 계기 되나?"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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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8 09:05
  •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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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본사는 백신 맞은 사실 언급도 없어..."언론사 종사자들 이제라도 깨어나라"

뉴욕타임즈의 아시아 부편집장(New York Times Deputy Asia Editor)인  카를로스(Carlos Tejada)씨가 서울에서 코로나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당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씨는 지난 얀센을 접종한 후 서울에서 모더나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당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점은 사망한 카를로스 씨에게 백신을 접종할 당시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알아볼 수 없는 한국어 양식으로 서류를 작성시켰으며, 카를로스가 교차접종에 대한 어떠한 동의도 한 바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은 뉴욕타임즈 동료 저널리스트(기자)인  Alex Berenson 에 의해 밝혀졌다.  아래 내용은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카를로스씨를 잘 아는 뉴욕타임즈 기자 Alex Berenson가 한 SNS에 올린 글이다. 

“On Dec. 16, in Seoul, South Korea, he received a Moderna mRNA/LNP “booster.” No clinical trials have ever been conducted to examine the safety or efficacy of mixing various types of these vaccines, and Carlos did not give informed consent, as the consent form was in Korean, a language he could not read. He joked that Omicron should “hit me with your wet snot.”” former New York Times journalist Alex Berenson wrote on his Substack.

(요약: 그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모더나 mRNA 부스터를 맞았다. 백신의 교차접종에 대한 어떠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실험도 없었으며, 카를로스(사망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서류는 카를로스가 읽을 수도 없는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 )

실제로 방역당국은 교차접종의 안전성 검증에 대해 명확한 임상시험을 통해 완벽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뉴욕타임즈 편집장이 부스터 샷을 맞고 사망하면서, 국내외 언론사 기자들 사이에서도 백신접종에 대한 부작용 및 백신패스 반대 이슈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의 고위 기자가 부스터를 맞은 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도, 부고 기사에 사망 당일 백신을 접종했다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는 뉴욕타임즈의 행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 백신과 관련된 일체의 언급이 없다. 

https://www.nytimes.com/2021/12/22/business/media/carlos-tejada-dead.html?searchResultPosition=1

한편 일각에서는 "뉴욕타임즈는 자사의 편집장이 백신을 맞고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부고란에 백신 관련 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라면서 "언론이 어디까지 썪었는지 보여주는 대목" 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뉴욕타임즈, CNN, ABC,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은 백신에 대한 맹신을 부추기면서 코로나의 공포심 을 주입해왔으며, 백신의 부작용 우려에 대한 기사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주요 언론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전혀 보도되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현직 의사들이 백신 성분 공개에 나서서 백신 안에 괴물질이 들어있다는 폭로가 나오고, 백신패스에 대한 전국적인 반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데스크에서 시키는 것만 제한적으로 취재하는 국내 기자들은 급변하는 이슈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BS에서 25년간 근무한 임원급 A씨는 "모든 분야에 각성이 필요하지만 우리 회사를 봐도 특히 언론계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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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 2021-12-29 07:26:44 (59.18.***.***)
이 시국에 한 줄기 빛 같은 양심있는 기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진실은어디에 2021-12-29 07:20:53 (211.204.***.***)
참 된 언론인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부작용 2021-12-28 17:43:16 (211.198.***.***)
백신 맞고 사망했는데도, 관련기사 한줄없이 은폐하는게 더 수상함! 백신부작용이라고 왜 말못해? 비정상적인 일들이 세계적으로 일어나네!
김주원 2021-12-28 22:04:53 (39.117.***.***)
딥스테이트가 전 새계언론을 장악했기때문이다.
한국은 jtbc 홍석현이 딥스테이트 아시아 1인자로
언론 미디어를 통제하고 있다. 홍석현이 한국의 서열1위
Jtbc 본사에 전시안(사탄의눈)이 있다.
전세계 인구감축을 하기위한 저들의 계확 속지말아야한다.
오미크론으로 전세계공포로 몰아가더니 오미크론 지금은 델타와
비숫한 바이러스 부스터샷을 맞게하려고 다음 계획이 또 있겠지~
제발 PCR검사도 허지말아라 검사할수록 확잔자 눌어나고 통제사회애서
봇어나지못하고 마스크 평생쓰고 싶은거지 부스터샷29% 맞았다니
시골노인분둘은 이장들이 앞장서서 부스터샷을 맞춘다고 SNS에 올라왔다
국민들 아직도 왜 맞게하는지 모르고 답답!!! 전국민 들고 알어나야 백신접종
백신여권폐지 시킨다. 제발 양처럼 고분고분 하지말자
정소우 2021-12-29 17:08:03 (59.8.***.***)
제발 백신 접종이 멈추길 바랍니다...각성 해야됩니다...
백신패스반대 2021-12-28 20:52:26 (180.65.***.***)
전에 세계일보 기자(한국인)도 부스터샷 맞고 다음날 사망했다고 했는데 기사한줄 안 나왔었죠..
강찬우 2021-12-28 11:10:59 (124.50.***.***)
언론사 기자와 종사자들 중 상당수가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음. 자기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먼저 알고 있었음. 그러면서도 국민들에겐 계속 거짓말을 해대고 있음.
이성재 2021-12-28 19:55:02 (1.225.***.***)
정부 입맛에 맞는 뉴스만 보도하는 기레기들은 다 백신 맞고 절명하기 바란다. 기레기의 존재는 무용지물 혹은 코로나보다 위험한 백신과도 같다. 인기자님 화이팅!
코헬렛 2021-12-28 23:16:44 (211.177.***.***)
언론과 질병청과 여론몰이로 강요당해서 백신 맞고 죽으면 백신과 무관하다고 발뺌하고 만의 하나 백신과 관련이 있다해도 개인이 자유로 선택한 것이니 책임없다 발뺌하는 이런 사악한 자들이 살인마들이 아니고 뭔가?
기레기들 깨어나라 2021-12-29 00:57:09 (121.137.***.***)
제발 진실보도 해야 언론이지 무엇이 두려워서 눈,귀 닫고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양심을 버리는지 코로나 백신 안전하지 않습니다 한줄만 써라!
인세영 기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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