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한 기자]방송인 양한나가 신축년 새해 e-스포츠 게임 전문 아나운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까지 SBS CNBC 메인앵커로 활동했던 양한나 아나운서는 2021년 새해에 걸맞게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국제 e-스포츠진흥원[CKEC]은 최근 e-스포츠게임이 아시아 올림픽 종목으로 확정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3일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에서 e-스포츠 키즈홍보단 발대식 및 한중 게임 캐릭터 모델 선발대회,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이 준비된다.
이날 참석에는 배우 최준용,팝아티스트 낸시랭, 배우 하석, 방송인 양한나,이은혜 아나운서가 국제 e-스포츠진흥원 연예인 홍보대사 및 메인 아나운서로 위촉을 받게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인 양한나는 SBS 미운우리새끼,KBS2 출발드림팀2,아나운서 등 다양한 장르를 넘 나드는 활약을 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는 평가다.
SBS 미운우리새끼,KBS2 출발드림팀2 등 각종 예능에 많이 출연해서 예능인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녀는 과거에 SPO TV (스포티비 게임즈 소속) 아나운서로 다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e-스포츠 국제대회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었는데 양한나 아나운서가 3년간 중국에서 활동한 경력이 크게 작용하여 공연연출가이자 쿨헌터 토니권 대표가 그녀의 재능과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주최측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한나는 2017년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신인 아나운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 받은 바 있으며 (사)국제모델협회 방송인 홍보대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