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험적 영상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재용 AI영화감독의 단편 영화 ‘The Last Choice’가 프랑스의 권위 있는 스트라스부르 국제영화제(Strasbourg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스트라스부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최근 최 AI영화감독에게 보낸 공식 메일을 통해 “The Last Choice가 본 영화제에 공식 선정되었으며, 포스터에 영화제 로렐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영화제 발표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조직위는 “놀라운 작업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멋진 작품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최재용 감독은 AI영화감독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실험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The Last Choice’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운명을 선택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인간성과 윤리를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The Last Choice’는 유럽 관객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첫선을 보일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AI 기반 영화의 가능성을 국제무대에서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AI영화감독은 “AI와 예술이 결합한 이 작품이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감성이 만나는 지점을 꾸준히 탐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라스부르 국제영화제는 독창성과 실험성을 중시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전 세계 독립영화 및 신진 감독들의 작품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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