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이동철 관장, 우측 안원철 총장](/news/photo/202502/345160_255786_2635.jpg)
2025년 2월 12일, 부산예술대학교는 (재)한국소년보호협회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과 보호소년들의 자립과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예술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두 기관의 협력으로 보호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호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술 프로그램은 음악, 상담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부산예술대학교의 사회봉사단과 예술 특성 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여 문화예술의 긍정적인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보호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산예술대학교는 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예술가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은 보호소년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산예술대학교의 안원철 총장은 “이번 협약이 보호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대학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의 이동철 관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표현했다.
부산예술대학교와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의 협력은 보호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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