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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임의로 법을 해석하고 인권을 유린한다면, 그것은 ‘법치’가 아닌 문형배 대행의 ‘인치’에 불과합니다.”
“자신 있다는 이재명 대표가, 왜 소송기록 통지서를 이사불명, 폐문부재로 수령 거부를 했습니까? 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습니까?
범죄 혐의자가 입으로는 무죄를 주장하면서 발로는 도주하는 꼴입니다.
정치인의 혀와 발이 따로 움직이니 이 얼마나 비루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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