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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앙데팡당(INDEPENDANTS)은 19세기 후반 부정이 개입된 미술 심사과정의 보수적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미술을 추구 하기 위해 인상파의 대표 작가 반고흐, 폴세잔, 시슬리, 모네 등이 ‘독립미술가협회“를 설립하였고 앙데팡당은 누구나 미술작가로서 참여 가능한 전시회로 조르즈쇠라, 앙리마티스, 폴시냑, 수잔발라동, 샬바도르달리, 에드바르트뭉크, 마르크샤갈, 알베르토자코메티, 오딜롱르동 등 많은 유명작가 들이 탄생시킨 세계적인 살롱 전시이다.
앙드레말로 협회에서 정식 위촉을 받은 김구현 본부장은 “이번 프랑스 앙데팡당에는 한국 미술의 미래를 보여줄 ADAGP 소속 신진 작가와 중견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140년 전통의 미술전에 좋은 성과를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
이이서 ‘나는 프랑스 앙데팡당의 한국 유치권을 정식으로 가지고 임명된 유일한 사람으로서 한국의 작가들을 끊임없이 세계적인 무대에 진출 시킬 것이다. 최근 유사 가짜 전시의 기승으로 많은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다.’ 며 조심 할 것을 당부했다.
프랑스 앙데팡당은 프랑스 8구에 있는 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인 그랑팔레에서 오는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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