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H&B(Health & Beauty) 기업인 ㈜그레이스(전, ㈜그레이스인터내셔날)는 회사가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였다는 주장에 대해서 '실체 없음'으로 반박했다.
최근 (주)그레이스가 기업가치 2,000억원 수준으로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고,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주)그레이스는 “당사 임직원은 해당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음을 명확히 고지드린다”며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가 기사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당사에 사전 문의한 바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그레이스는 상장주관사를 선정해 상장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자체 상장을 목표로 현재 지정감사 진행 중이다”라며 “당사는 현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 제안을 받고 있으며, 회사와 주주, 임직원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자세를 견지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주)그레이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Asia-Pacific 지역 내에서 대표적인 브랜드 빌더로, 50여 가지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취급하고 독점 공급해 국내외 온라인 채널 및 5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 유통하고 있는 원스톱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외 다양한 H&B브랜드의 현지화 전략 및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판매 전략을 제공하는 글로벌 H&B 기업으로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 및 해외의 SKS캐피탈, 그리고 최근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산은캐피탈이 공동으로 결성한 ‘신세계-KDBC아뜰리에투자조합’ 및 펙투스-한화 신기술조합 제2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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