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4 경북 과학관 홍보 서포터즈 1기’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북 과학관 홍보 서포터즈’는 경상북도 주최,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었다. 서포터즈는 과학문화 커뮤니케이터로서 도민들에게 각종 경북과학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과학관의 인식 제고에 도움을 주고자 양성되었다.
‘경북 과학관 홍보 서포터즈 1기’는 경북 거주자 또는 경북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갖추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30명으로 모집되었다.
지난 8월 9일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인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발대식을 갖고, 11월 30일까지 3개월 여간 경북 내 과학관을 비롯해 이 곳에서 열리는 과학 문화 행사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 활동을 수행했다.
서포터즈들은 과학커뮤니케이터 ‘울림’의 강의 통해 과학커뮤니케이터에 대해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은 △2024년 8월 10일~9월 13일 △2024년 9월 19일~10월 23일 △2024년 10월 25일~11월 30일, 총 3회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해당 기간 동안 서포터즈들은 경상북도 곳곳에 위치한 성주 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국립해양과학관 등 19개의 과학관과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열린 가을음악회, 구미과학관에서 개최한 희망의 과학차 페스티벌 등의 과학 행사를 직접 경험하고, 생생한 체험 후기 콘텐츠를 제작해 소개하였다.
서포터즈들은 “지루할 줄 알았던 과학관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주변에 과학을 알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서포터즈뿐 아니라 학부모로서 과학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등의 활동 소감을 전했다.
황윤권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경상북도 지역 과학문화 역량을 제고하고 도민들의 과학문화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경북 내 다양한 과학관과 과학행사에 도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북 과학관 홍보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 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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