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커피, 서울·부산·대구·광주 4개 지역서 '12월 사업설명회' 개최
백억커피, 서울·부산·대구·광주 4개 지역서 '12월 사업설명회' 개최
  • 최은혜
    최은혜
  • 승인 2024.12.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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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와 카라멜 팝콘으로 인기몰이 중인 카페 프랜차이즈 '백억커피'가 서울·부산·대구·광주 총 4개 지역의 백억커피 매장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2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총 14회로 편성된 이번 달 사업설명회는 오는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 백억커피 양천직영점을 시작으로 각 지역을 돌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억커피는 본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소자본 카페 창업 비용, 브랜드 경쟁력, 가맹 시스템, 운영 전략 등 백억커피 창업에 대한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1:1 컨설팅을 통해 심층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음료 및 매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2년 3월,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165호점을 돌파한 백억커피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분야에서 주목을 받는 데에는 남다른 창업 경쟁력에 있다고 본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백억커피는 저렴한 커피와 대동소이한 디저트 메뉴가 아닌, '최초의 시네마 카페'라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품질의 커피, 기존 카페에서 볼 수 없었던 시네마 메뉴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 '카라멜 팝콘'은 지난 8월 누적 판매량 100만 통을 돌파하며 본격적으로 백억커피의 팬덤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고,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BSCA 인증을 받은 스페셜티 커피를 블렌딩하여 대대적인 원두 리뉴얼 리뉴얼을 진행했다. 맛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소비자가는 동결함으로써 매일 마셔도 부담 없는 고품질 커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반 박자 빠르고 트렌디한 메뉴 개발과 높은 객단가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도하고, 음료 70여 종과 디저트 40여 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원재료 호환성 높인 레시피 개발, 쉽고 빠른 디저트 조리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 프로모션, 연예인 협찬 등의 마케팅 활동을 본사가 지원하고 있다.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탄탄한 본사, 안정적인 매출 설계, 오픈 전/후 각 매장 전담 케어 시스템이 특징이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기존 카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을 개척한 백억커피와 함께할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하며,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분들은 백억커피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15년간 축적해 온 안정적인 본사 노하우와 다양한 카페 창업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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