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탐즈(대표 최우듬)에서 자동차 영업사원들이 효율적으로 금융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메이드'를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이드'는 20개 이상의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금융상품 정보를 통합해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영업사원들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 상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약 성사를 의미하는 영단어 'Made'에서 이름을 따온 이 플랫폼은 자동차 금융 상담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장 내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이드는 주요 서비스로 금융사별로 분산된 견적 산정 방식을 통합하고, 모바일 앱, PC,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신입 영업사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금융 견적 설계뿐만 아니라 차량 정보 확인, 고객 관리 등 자동차 판매 상담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고객 접촉부터 차량 출고까지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가입만으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영업사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탐즈는 메이드 론칭과 함께 자동차 판매 이후의 사후 관리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차량 등록, 중고차, 렌터카, 애프터마켓 등 영업사원이 관여하는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업무 플랫폼 구축이 탐즈의 목표이다.
㈜탐즈 최우듬 대표는 “메이드는 자동차 금융상품 상담의 복잡함을 해소하고, 영업사원이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을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 중심의 구조를 넘어 영업사원과 고객을 위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즈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자동차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메이드 가입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천인 코드 프로그램을 도입해 서비스 이용자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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