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소프트는 보급형 밀웜(갈색거저리) 스마트 사육 장치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고비용 스마트팜 시스템과는 달리 곤충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으면서 비용을 대폭 줄이면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달소프트가 새롭게 개발한 보급형 밀웜 스마트 사육 장치는 수분 공급 장치 그리고 LED 제어가 가능한 컨트롤러가 장착 되어 있어 자동으로 수분 공급 할 수 있어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좌측 상단에 LED 표시등이 있는데 색깔만 보고 현재 곤충의 성장상태를 한눈에 확인하여 보다 효율적인 곤충 사육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과 적재에 용이한 곤충 사육상자는 내구성이 강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반달소프트의 곤충 스마트팜 제어시스템인 '인섹트 허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PC와 모바일에서 곤충 사육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봉학 ㈜반달소프트 대표는 “보급형 밀웜 스마트 사육 장치가 청년창업농이나 후계농의 곤충 귀농 진입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곤충 사육 시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면서 더 나아가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밀웜 스마트 사육 장치를 비롯하여 반달소프트의 각종 스마트 제품들은 반달소프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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