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H 영상과 AR 기술 접목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 제공
포스터부터 웹콘텐츠까지 일관된 디자인으로 축제 정체성 강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디자인 전문 기업 (주)아델앤코콘텐츠랩(대표 이다혜)이 성남문화재단(대표 서정림)에서 주관한 2024년 성남페스티벌에서BI(Brand Identity)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그리고 영상디자인을 맡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작업을 통해아델앤코콘텐츠랩은 성남페스티벌이 가진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적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시민들과 관람객에게 한층 높은 시각적 경험을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성남페스티벌에서 아델앤코콘텐츠랩은 페스티벌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브랜드 디자인 및 BI 디자인을 통해 축제의 시각적 통일성을강화했다. 4차 산업과 문화의 융합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한 성남페스티벌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조화롭게 녹여낸 디자인으로 선보여, 페스티벌의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내며 행사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포스터, 현수막, 광고 배너와 같은 다양한 홍보물에서부터 프로그램북 및 웹콘텐츠에 이르기까지 페스티벌 전반에서 일관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축제의 정체성을 한눈에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아델앤코콘텐츠랩은 FOOH(Fake Out-Of-Home) 영상과 AR(증강 현실) 기술을 반영한 영상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경험을 제공했다. FOOH 영상을 통해 행사장 주변의 가상 광고를 구현하여,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영상 속에서만 보이는 독특한 디지털 광고를선보였다. 또한 리플렛에 적용한AR 기술을 통해 관람객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작하여, 성남페스티벌의 면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아델앤코콘텐츠랩의 이다혜 대표는 “성남페스티벌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감사한 경험이었다. 이번페스티벌이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디자인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에서 혁신적인디자인과 영상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아델앤코콘텐츠랩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젝션 맵핑 그리고 AR 및 FOOH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제공하는 콘텐츠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공연 예술에서 시각적 경험을 향상시키는 디자인을 통해 관객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J, JTBC, 코웨이 등의 대기업들과 커머셜 광고진행을 하고 있으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브랜딩 디자인과 인천광역시, 한국소비자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관공서들과의 협업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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