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613) ‘수사’를 통해 국정난국을 돌파하라
[황교안의 손편지] (613) ‘수사’를 통해 국정난국을 돌파하라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4.10.22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 국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어제(10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회동이 있었습니다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회동이 끝난 후 직접 브리핑하려 했던 한 대표는 브리핑 없이 귀가했고, 윤・한 회동이 빈손회동이었다는 말만 무성합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원팀으로 가야할 정부・여당이 엇박자를 내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걱정스럽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에 불과한데, 대통령이 그에 대한 위기의식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는 현직 대통령 부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발부됐습니다.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정말 국정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를 돌파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수사’로 돌파하십시오.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하여 수많은 전 정권의 셀 수 없는 소위 ‘적폐’들에 대한 수사가 너무도 미진합니다.

철저히 수사하십시오.

또한 부정선거 수사에 매진하십시오.

가짜 국회의원들이 국정을 농단하는 꼴을 언제까지 계속 바라만 봐야 합니까?

도둑질로 얻은 의석수를 앞세워 저지르는 가짜들의 만행을 단칼에 뒤집을 수 있습니다. 국회의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강력한 수사를 통해 정의를 세우십시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