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페이스북] 국민의힘 국정감사대책회의(24.10.18.)
[유상범 페이스북] 국민의힘 국정감사대책회의(24.10.18.)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4.10.18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검찰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검찰을 비난하며 탄핵을 예고함

■ 녹취록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임이 밝혀졌고, 민주당의 정치공세가 무책임했음을 반증하는 결과임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에 대한 명백한 무혐의 증거와 함께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에도,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검찰을 김건희의 개라며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원색적 비난과 함께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탄핵까지 예고하며 반법치주의적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로 수석최고위원이 된 후 그 누구보다 앞장서 푸들처럼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검찰은 주범 및 관련자들 간 문자와 통화 녹취 등 인적, 물적 증거를 모두 조사하고, 그 내용을 언론에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유죄 근거로 들었던 방조범 손모 씨와 비교해 항목별 상세한 근거와 도표까지 작성하며 일각의 의혹을 모두 해소했습니다.

주가조작 세력들 간 통화 녹취를 통해 “김건희 여사만 괜히 피해자”, “김건희 여사는 아는 게 없다” 등 주가조작 사범들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최강욱 전 의원이 고발한 후 10년이 지나 공소시효도 만료된 사건임에도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하고,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친문 검찰 수뇌부가 5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 150여명이나 소환하는 먼지털이식 별건의 별건 수사를 하였으나,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권오수 등 주가조작 사범 기소 당시 수뇌부가 김건희 여사를 무조건 기소하라고 요구하였으나, 검사들이 통화녹음자료를 제시하며 이렇게 명백한 반증을 놓고 기소하면 나중에 형무소 간다며 불응했다는 소문이 당시 서초동에서는 파다했습니다.

피해액이 수조원에 이르고 피해자 규모가 수천, 수만에 이른 ‘라임 옵티머스 사건’은 왜 도이치처럼 수사하지 않았는지 문재인검찰은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김건희 여사의 무혐의 결론은 그동안 민주당이 자행한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정치공세가 유죄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지난 5년 가까이나 국정 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민주당은 즉시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유상범 페이스북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