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될수 있는 뉴진스님에 이어 찬불가 EDM가수로 데뷔해 불교계의 아이돌로 불리우며 연일 이슈를 생산해 내고 있는 가수 관서현보살이 지난 16일 방송 된 <주간트로트(제작 한방기획 / 연출 한운기)>의 ‘주트 엔터’에 출연 트로트 오디션울 보았다.
오늘의 면접자 ‘관서현보살’의 소개하기에 앞서 DJ래피 대표가 황이모 황인선 실장에게 힌트를 주기위해 목탁을 두드리는 모션을 하자 “스님 아니예요?”라고 했고 DJ래피는 “정확히 말을 하자면 목탁이고... 스님은 사람을 스님이라 하지...”라며 설명했다. 이에 황실장은 “스님이 오늘 오시나요?”라며 깜짝 놀래는 모습이었다.
등장과 함께 '주트 엔터‘의 대표 DJ래피와 황인선 실장에게 이력서를 전달한 ’관서현보살‘은 “노래하는 관세음보살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자 황실장이 “원래 ’관‘씨세요?”라고 질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활동명인 ‘관서현보살’은 조계사 오심스님이 지어준 법명으로 “볼 관(觀), 상서 서(瑞), 나타날 현(現) 해서 상서로운 곳에, 즐겁고 행복한 곳에 항상 나타나서 보여주어라 하셨습니다.”라며 활동명의 탄생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이에 활인선 실장이 어떻게 이런 컨셉의 아이템으로 활동을 시작 했는지 묻자 관서현보살은 “현재 소속사인 배드보스 컴퍼니의 대표님이 독실한 불교신자세요!”라며 “뉴진스님 혹시 아시나요?”라고 다시 묻자 황실장이 “알죠 알죠”라며 즉답을 했고 “(대표님이) 뉴진스님을 기획하신 분이고 그의 연장선으로 찬불가에다가 노래를 한번 불러보는 컨셉을 가져가보자 하셔서...”라며 활동을 시작한 과정을 설명 했다.
찬불가 EDM 가수로 활동중인 관서현보살의 트로트 실력은 어떨지? 관연 ‘주트 엔터’의 오디션을 통과 할수 있는 실력은 될지? 관서현보살의 라이브와 재치있는 입담은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
한편 관서현보살은 대한불교청년회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었으며, ‘국제불교 박람회’에 초대되 뉴진스님과 함께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등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배드보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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