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People] 신진주 ESG캠페이너, 제주도의 농축수산물 산업에 공헌과 도약, 제주의 진정한 그린 논의
[FN People] 신진주 ESG캠페이너, 제주도의 농축수산물 산업에 공헌과 도약, 제주의 진정한 그린 논의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9.10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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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및 농축수산물의 제대로 된 발전 위한 ESG공헌
지역 상생과 지역 브랜딩의 전략에 대안 제시
IPCC공헌 목표 위해 움직이는 포부 제시

대한민국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실에서는 오는 11일(수) 오후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주 농축수산물의 판매 활성화 포럼 및 AI홍보영상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AI전문가와 농업인도 같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신진주 알녹달녹(알아가자 녹색 달라지자 녹색) ESG캠페이너는 섹션 2, 제주도의 농축수산물의 외부와 내부의 시선 및 홍보의 문제와 해결방안에서 ‘제주농축수산업,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이미지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진행한다. 발제를 통해 친환경의 의미와 제주의 브랜딩 필요성, 기술경영의 적절한 도입, 이를 통한 홍보극대화, 6차 산업 준비 로드맵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섹션 3에서는 AI를 활용한 홍보 효과로 제주 농축수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포럼의 대주제로 토론 좌장으로는 신진주 미래학자(미래가치소비연구소)가 맡아 현장 토론을 이끌어가게 된다.

그녀는 특별히 새로운 시각으로 균형이 맞는 소통이 되도록 공헌할 예정이다. 그녀는 여러 번 제주도를 오가며 깊은 관찰과 연구를 통해 제주도 농축수산물의 생산, 유통, 미래전략 그리고 글로벌 진출,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이슈와 사회문제들이 사실은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과 국내 K-브랜드화 전략에 있어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이슈임을 알기에 이번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신진주 미래학자는 4가지 전공으로 4가지 영역에서 이해관계자의 간극을 줄이는 ESG캠페이너 및 기후생태위기연구활동가로서의 현장을 보는 눈과 혜안을 발제와 토론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게 다양한 영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좌장으로서의 역할은 행사의 묘미이다.

▲ 출처: 신진주 알녹달녹 유튜브 ESG 및 SDGs 에 따른 연간 목표 공시
▲ 출처: 신진주 알녹달녹 유튜브 ESG 및 SDGs 에 따른 연간 목표 공시

신진주 알녹달녹 ESG캠페이너 및 미래학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간극을 줄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산학연에 도달하여 해결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발제를 하며 토론을 이끌어갈 예정인데, 이는 ‘2024년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이후 하반기 두 번째 큰 행보이다.

그녀는 “저는 4가지 영역인 공공영역, 학계, 기업, 개인이 모두 연합하여 제대로 된 대응이 되기 위해 현장에서 뛰는 연구활동가이자, 미래학자입니다. ‘제주농축수산업,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이미지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발제하면서 동시에 AI를 활용한 제주농축수산물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영상도 만들며, AI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이번에 영상도 출품합니다. 타 지역에서도 같이 도와서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전파될 것이며, 농축수산업 종사자분들이 국내경쟁력을 갖기 위해 가격 보전 및 실제적 브랜딩이 너무 절실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러한 공헌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그녀의 이런 진솔함과 기획력은 이번 포럼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AI(인공지능)만 있는 포럼이 아닌 지속가능발전으로 거시적인 시각을 열어줌으로써 좀 더 전체적인 프레임의 포럼과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공헌 목표인 ‘사각지대에도 ESG가 되는 ESG행정가’로 움직이고 있는 신진주 ESG캠페이너는 ‘국제적인 ESG 노벨상’이 필요하며, 실제 그것에 달성할 만큼 사각지대에도 공헌할 것을 목표로 하며 실제적인 현실문제들에 접근하고 있다. 모든 문제에 ESG가 되게 하기 위해 실제 그녀는 갖고 있는 스마트기술경영전공에 인공지능콘텐츠강사로서의 자격도 갖춰서 실제 현장과 연구를 병행하는 연구활동가로서 현실적인 제언을 국회 및 입법기관과 학계에 전하고 있다.

그녀는 “사회문제는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국제적인 행보이고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으며 “계속 내공을 계속 쌓아가며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실제 4가지 영역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해관계자와의 어려움을 실제로 같이 해결하고자 움직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런 일에는 초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며, 모든 국회 의원들이 이런 일에 제대로된 인식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제 현장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지원이 필요함을 스포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번 포럼의 참여 동기에 대해 자신의 공헌의 입장에서 IPCC보고서를 언급했다. “저의 최종 목표 중 IPCC보고서에 공헌하는 것이 꿈입니다”라며 “기존의 IPCC보고서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저술하고, 실제적인 현실의 각 국가의 사각지대들도 내용에 반영되는 그런 보고서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그런 일에 전문가로서 들어가는 것이 저의 최종 꿈 중 한 가지입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전 세계 과학자가 참여 발간하는 IPCC평가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역(UNFCCC)에서 정부 간 협상의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제1차 평가보고서(‘90)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됐고, 제2차 평가보고서(’95)는 97년도에 교토의정서 채택됐다. 제4차 평가보고서(‘07)는 기후변화 심각성을 전파했다. 제5차 평가보고서(’14)는 파리협정 채택(‘15)에 도움을 줬다.

이에 그녀는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보고서에 공헌할 것을 목표로 현재 국내의 문제들과 숨어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ESG 실천, 인식 교육, 연구기획 등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국회의원 회관에서의 공헌이 이러한 큰 의미임을 오늘 인터뷰를 통해 알렸으며, 더 많은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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